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멕시코 웨스틴 리조트 &스파 칸쿤 호텔에서 ‘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SGPP) 2025’를 개최하며,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198명의 주요 파트너와 보안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SGPP에서는 슈프리마가 이끌어갈 혁신적 미래 전략과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보안 산업 혁신의 전환점을 예고한다.
‘새로운 보안의 시대를 역사에 새기다(Engraving a New Era of Security)’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AI, 영상 분석, 클라우드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보안 업계 표준을 재정립하겠다는 슈프리마의 의지가 강조된다. 참석자들은 핸즈온 세션 등을 통해 차세대 AI 보안 역량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전략, 실무 전문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글로벌 파트너 간 협업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슈프리마의 대표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X(BioStar X)’가 있다. 바이오스타 X는 출입통제와 지능형 영상 분석을 결합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과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 서버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생체인증 데이터를 기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메트릭-네이티브(biometric-native)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플랫폼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도 소개한다. 이는 온프레미스 인프라 없이 완전한 클라우드 운영으로 효율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슈프리마는 내년 새로운 AI 기반 출입통제 디바이스의 출시 계획을 알리며, 완전한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신제품들은 슈프리마가 파트너 및 고객에게 자동화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그룹 회장은 “슈프리마는 AI, 클라우드,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로 글로벌 보안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앞으로의 보안 산업에서 AI의 미래는 ‘자동화’가 될 것이며, 조직은 점차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탐지·대응·위험관리를 자동화하는 환경에 진입할 것이다. 내년부터 본격화될 이러한 변화는 보안 시스템 패러다임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며, 파트너와 고객이 더욱 민첩하고 스마트하게 시장의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