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tation 2(XS2-QAPB, XS2-QDPB)
△ 4년 연속 진행으로 가족 친화 문화 선도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슈프리마 그룹의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인 ‘슈프리마 주니어 아카데미 프로그램(Suprema Junior Academy Program)’을 개최했다.
슈프리마는 2022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자녀들이 부모님의 근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새롭게 확장한 슈프리마 수내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제품 기획, 연구개발, 생산 및 품질,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구글의 퀵드로우(Quick, Draw!)를 활용해 슈프리마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수내 오피스 내 체험존에서는 슈프리마의 AI 기반 얼굴인증을 체험한 후 스피드게이트를 직접 통과해보며, 실생활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었다.
슈프리마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 업계 선도적으로 4.5일제 근무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 중이며, 육아기 단축 및 재택근무, 양육비 및 미취학 자녀 학자금 지원, 가족 동반 행사 등 다양한 가족 친화 복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슈프리마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대통령표창, 조선일보 및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아이가 행복입니다 AWARDS’ 출산 장려 부문 대상, 한국무역협회 주관 ‘출산·육아 모범 수출기업’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가족친화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재원 슈프리마 그룹 회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방문하고, 슈프리마의 AI 기술을 통해 미래를 상상해보는 특별한 기회였다. 슈프리마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험을 기업 문화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동시에, AI 기술력을 강화해 글로벌 보안 산업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